다가오는 봄, 데일리하게 즐기기 좋은
에브리테일 자체제작 에코백을 소개드려요
원단선택부터 가방 사이즈,스트랩 모양,
폰트 크기와 배치, 행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세지까지.
어느 하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없이
몇 번의 수정 작업 끝에 선보이게 된
에브리테일 첫 번째 자체제작 에코백
de Corazon
어느 옷차림에 매치해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어야 하며
가벼우면서 많은 수납이 되어야 하며
적당히 흐느적한 느낌이 있어야 하며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어야 한다
'에코백'하면 떠오르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들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특히 신경써서 제작했어요
놈코어룩, 캐주얼룩, 캠퍼스룩, 원피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너무 투박하지 않으면서
또 너무 로맨틱하지 않은,
기존의 흔한 정사각형 에코백에서 벗어난
부드러운 쉐잎으로 디자인하여
어디에나 손쉽게 매치할 수 있어요
많은 수납이 되면서
오버사이즈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데일리로 딱 적당한 크기,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폭이 넓게 제작된 일체형 스트랩,
숄더에 딱 맞는 안정감 있는 쉐잎까지!
목화씨의 내추럴함이 느껴지는
적당한 두께의 광목원단을 사용하여
튼튼하게 오래들 수 있고요
가독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멋스러운 폰트를 선택했어요
에코백 문구는 스페인어로
de Corazon
si no soy you, quien
si no es ahora cuando
las chicas pueden hacer cualquier cosas
영어 해석은 아래와 같아요
from the heart
if not me who
if not now when
girls can do anything
스펜인어 전공자의 자문을 구해
단어 하나하나 직접 기획한 문구로,
에브리테일의 주 소비자층이자
에코백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10-20대 여성 고객님께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담았답니다 :)
fabric
cotton
size(cm)
44 x 39 x 9 스트랩높이 24
▲ de Corazon 에코백의 작은 사이즈 버전과
포켓 추가 버전이 업데이트되었어요!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datail ]
▲ 15인치 노트북이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 기존 내부포켓은 두군데로 분리수납 되었으나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하나의 포켓으로 변경하였으니
구매에 참고부탁드립니다 :)